이승준 군산대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김재수 기자 2017. 12. 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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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28편을 비롯해 45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2건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연구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한국표면공학회가 학문적 성과와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연구자에게 주는 '신진표면공학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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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군산대 해양산업운송과학기술학부 교수.© News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대학교는 해양산업운송과학기술학부 마린엔지니어링전공 이승준 교수(36)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판에 등재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수는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28편을 비롯해 45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2건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연구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한국표면공학회가 학문적 성과와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연구자에게 주는 '신진표면공학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kjs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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