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손나은, 호러 사극 '여곡성' 크랭크인

전형화 기자 2017. 12. 22.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영희와 손나은 주연의 영화 '여곡성'이 촬영에 돌입했다.

22일 배급사 스마일이엔티에 따르면 '여곡성'(감독 유영선)이 지난 20일 크랭크인했다.

'여곡성'은 1986년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여곡성'은 2014년 데뷔작인 호러 영화 '마녀'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한 유영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서영희,손나은/사진제공=스마일이엔티

서영희와 손나은 주연의 영화 '여곡성'이 촬영에 돌입했다.

22일 배급사 스마일이엔티에 따르면 '여곡성'(감독 유영선)이 지난 20일 크랭크인했다. '여곡성'은 1986년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집안의 세 아들이 혼례날 의문사하는 등 원혼이 한 집안을 풍비박산 내는 과정을 그린 공포 사극물이다. 지난 12월 15일 고사를 치른 제작진과 배우들은, 12월 20일에 첫 촬영을 시작했다.

'여곡성'은 2014년 데뷔작인 호러 영화 '마녀'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한 유영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서영희가 천민 출신의 정경부인 신씨 역을,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서영희의 며느리 옥분 역을 맡았다.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박민지와 '병원선' 이민호도 합류했다.

'여곡성'은 2018년 개봉 예정이다.

[관련기사]☞샤이니 종현 사망.."고생했다 말해줘요"빅뱅 태양♥민효린, 내년 2월 결혼이창명 "그날 사건, 술 아닌 하늘의 경고"장동민 "유상무 암, 장난인 줄 알고 버럭!"이은하, 희귀병 쿠싱증후근 생활고까지..충격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