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사실감 극대화한 'AR+' 기능 추가

김혜미 2017. 12. 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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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고' AR(증강현실) 키트로 사용 가능한 아이폰 전용 'AR+'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AR+ 기능은 포켓몬고의 핵심인 AR기술을 더욱 확장하고, 애플의 AR키트 체계를 활용해 실제 세계에서 포켓몬을 잡는 시각적 영향과 효과를 극대화했다.

포켓몬을 마주치는 발견모드에서 AR+ 기능을 활성화하면 각 포켓몬은 주변 환경에 맞게 최대 6가지 형태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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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고’ AR(증강현실) 키트로 사용 가능한 아이폰 전용 ‘AR+’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AR+ 기능은 포켓몬고의 핵심인 AR기술을 더욱 확장하고, 애플의 AR키트 체계를 활용해 실제 세계에서 포켓몬을 잡는 시각적 영향과 효과를 극대화했다.

포켓몬을 마주치는 발견모드에서 AR+ 기능을 활성화하면 각 포켓몬은 주변 환경에 맞게 최대 6가지 형태로 배치된다. 특히 최신 3D AR이 적용돼 트레이너가 주변을 돌아다닐 때 거리에 따라 포켓몬이 확대되거나 축소되는 등 사실감을 더욱 높였다.

발견모드에서는 포켓몬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혁신 기술을 적용했고, 잡기에 성공하면 XP와 별모래를 더 많이 제공한다. 특별 보너스를 받기 위해 포켓몬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경우 실제 동물들처럼 도망갈 수 있다.

한편 20주년 기념작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개봉을 기념해 전세계 레이드 배틀에 일시 출현했던 칠색조가 21일부터 31일까지 한국에만 유일하게 출현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미 (pinns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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