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신메뉴 '등심 탕수육 라면' 레시피 공개..은지원 "이 라면은 최고"

김현민 2017. 12. 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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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의 신메뉴 '등심 탕수육 라면'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수근은 "호동이형이 라면을 진짜 잘 끓인다"며 메뉴로 라면을 추천했고 백종원은 "라면에 탕수육을 넣은 라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여기에 개당 500ml보다 조금 많은 양의 물을 넣고 라면 스프를 넣은 뒤 물이 끓으면 라면을 한 개 넣고 채썬 양배추와 양념장, 파등을 넣는다.

끝으로 준비해둔 고기를 넣고 달걀을 풀어 넣은 뒤 대파로 마무리하면 '등심 탕수육 라면'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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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의 신메뉴 '등심 탕수육 라면'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제주도에 위치한 강식당을 방문했다.

강호동은 "배우고 싶은 게 있었다. '집밥 백선생'에서 탕수육 만드는 걸 봤는데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 신메뉴 개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수근은 "호동이형이 라면을 진짜 잘 끓인다"며 메뉴로 라면을 추천했고 백종원은 "라면에 탕수육을 넣은 라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렇게 신메뉴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우선 자투리 등심을 잘게 자르고 밀가루를 고기의 1/2만큼 넣고 물은 반죽이 질퍽할 정도로만 넣은 뒤 이를 반죽해 튀겨놓았다.

양념장은 채썬 양파, 채썬 대파, 다진 마늘을 1대1대1/2의 비율로 넣고 각종 향신료를 더해 잘 섞으면 완성된다.

여기에 개당 500ml보다 조금 많은 양의 물을 넣고 라면 스프를 넣은 뒤 물이 끓으면 라면을 한 개 넣고 채썬 양배추와 양념장, 파등을 넣는다.

끝으로 준비해둔 고기를 넣고 달걀을 풀어 넣은 뒤 대파로 마무리하면 '등심 탕수육 라면'이 완성된다.

먼저 이를 시식한 멤버들은 모두 그 맛에 감탄사를 연발했고 입맛 까다로운 은지원 또한 "이 라면은 진짜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다음날 강호동은 배운대로 탕수육 라면을 만들었고 손님들은 "되게 맛있다", "대박이다"라며 그 맛을 칭찬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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