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스무 살 설렘 "연기 결정한 나, 칭찬하고파"

문완식 기자 2017. 12. 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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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스무 살의 설렘을 가득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20일 공개된 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에서 차분하고도 시크한 분위기를 담았다.

김소현은 "스무 살이 되고 처음 하는 작품이니 밝은 캐릭터를 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주변의 권유와 본인의 스무 살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싶어 밝은 에너지의작품을 선택 했다"며 "연기를 하며 못하는 것 보다는 할 수 있는 것 들에 대한 고민을 더 많이 해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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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김소현

배우 김소현이 스무 살의 설렘을 가득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20일 공개된 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에서 차분하고도 시크한 분위기를 담았다.

김소현

화보 속 김소현은 브라운 체크 코트에 터틀넥 스웨터, 네이비 컬러의 프릴 스커트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그린 벨티드 코트에 레드 미니 사각백을 매치하고 내추럴한 헤어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을 센스 있게 소화했다.

김소현은 스물을 맞이하는 첫 드라마로 촬영한 '라디오 로맨스'(가제)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소현

김소현

김소현은 "스무 살이 되고 처음 하는 작품이니 밝은 캐릭터를 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주변의 권유와 본인의 스무 살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싶어 밝은 에너지의
작품을 선택 했다"며 "연기를 하며 못하는 것 보다는 할 수 있는 것 들에 대한 고민을 더 많이 해왔다"고 했다.

이어 "연기를 하기로 결정해온 내 자신에 많은 칭찬을 해 주고 싶다"며 앞으로 펼쳐질 스무 살의 연기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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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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