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근 교수 "중국 홀대론 말도 안돼..아베 총리는 5년 째 방중조차 못한다"

2017. 12. 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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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우수근 교수가 '문재인 방중 이후, 중국 내 반응'에 대한 국내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수근 교수는 현재 중국 동화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며, 지난 1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문재인 방중 이후, 중국 내 반응'을 전달합니다.

그는 이어 "중국 국빈방문은 한중관계를 풀기 위한 노력이다. 문재인 홀대론으로 몰고가는 국내 언론이 한중관계를 망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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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근 교수 "중국 홀대론 말도 안돼…아베 총리는 5년 째 방중조차 못한다"

지난 1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우수근 교수가 '문재인 방중 이후, 중국 내 반응'에 대한 국내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수근 교수는 현재 중국 동화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며, 지난 1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문재인 방중 이후, 중국 내 반응'을 전달합니다.

우 교수는 "한 매체에서 문재인 홀대론에 대한 반박을 했더니 '통편집'을 당했다"며, "입맛이 맞지 않는다고 이래도 되는 거냐"고 잘한 외교를 홀대론으로 몰아가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어 "중국 국빈방문은 한중관계를 풀기 위한 노력이다. 문재인 홀대론으로 몰고가는 국내 언론이 한중관계를 망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어준은 '한국 보수 매체의 프레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 교수는 또 "홀대할 거였으면 애초에 중국 방문 자체를 못한다"며 "일본 아베총리는 5년 째 아직도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중국 홀대론에 대한 반박을 거듭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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