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기성용 종아리 부상..'유럽파 점검' 신태용 감독 계획에 차질

정형근 기자 2017. 12. 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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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정형근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스완지 시티 기성용이 종아리 부상으로 에버턴전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프리미어리거를 점검하기 위해 유럽으로 출국하는 신태용 감독의 구상에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기성용이 부상을 당하면서 유럽파를 점검하기 위해 현지로 떠나는 신태용 감독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물론 기성용이 빠르게 부상에서 회복한다면 신 감독은 기성용의 컨디션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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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형근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스완지 시티 기성용이 종아리 부상으로 에버턴전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프리미어리거를 점검하기 위해 유럽으로 출국하는 신태용 감독의 구상에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기성용은 19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에버턴과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스완지는 1-3으로 패하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기성용은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선발 풀타임을 뛰며 폴 클레멘트 스완지 감독 체제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성용은 에버튼전도 선발이 유력했지만 교체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영국 BBC는 “기성용이 종아리 통증이 있어서 결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성용이 부상을 당하면서 유럽파를 점검하기 위해 현지로 떠나는 신태용 감독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19일 유럽으로 출국해 프랑스 리그앙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유럽파 선수들의 몸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었습니다.

물론 기성용이 빠르게 부상에서 회복한다면 신 감독은 기성용의 컨디션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기성용은 정확한 부상 상태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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