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후속대책단장 공모..민간전문가 모집

2017. 12.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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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은폐 논란으로 공석이 된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장에 민간전문가가 채용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역량 있는 민간전문가를 단장으로 영입하기 위해 오늘(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장에 응모하려면 재해와 재난, 안전·구조, 해양·선박, 법·인권 등 관련 분야의 학위를 취득한 뒤 일정 기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합니다.

자세한 응시 자격과 제출 서류, 채용 일정 등은 해수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앞서 지난달 해수부는 세월호에서 유골을 발견하고도 해수부 공무원들이 은폐했다는 논란이 일자 당시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장과 부단장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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