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 이너웨어 모델 발탁..1월 컴백 전 '꽃길' 예약

윤준필 2017. 12. 19.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 컴백 주자로 나선 가수 크리샤 츄가 이너웨어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어반웍스미디어 측은 "크리샤 츄가 이너웨어 브랜드 BYC의 모델로 낙점됐다. 크리샤 츄는 배우 지수와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폭넓게 사랑받는 이너웨어 브랜드 BYC의 기능성 웨어 '바디히트'의 모델로, 겨울 필수 아이템을 한층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크리샤츄 / 사진제공=BYC

새해 첫 컴백 주자로 나선 가수 크리샤 츄가 이너웨어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얼반웍스미디어 측은 “크리샤 츄가 이너웨어 브랜드 BYC의 모델로 낙점됐다. 크리샤 츄는 배우 지수와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폭넓게 사랑받는 이너웨어 브랜드 BYC의 기능성 웨어 ‘바디히트’의 모델로, 겨울 필수 아이템을 한층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해 SBS ‘K팝스타6’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크리샤 츄는 5월 데뷔 앨범 ‘트러블(Trouble)’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청순하고 풋풋한 외모와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크리샤 츄는 화장품을 비롯해 스포츠웨어, 식품 등 다양한 러브콜을 받은데 이어 최근 컴백을 앞두고 이너웨어 브랜드의 광고 모델까지 꿰차며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광고계에서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현재 온에어 되고 있는 ‘BYC’ TV CF를 통해 크리샤 츄의 음성 멘트 ‘Beyond Your Closet’ 확인할 수 있다.

크리샤 츄는 1월 3일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광고계를 이어 가요계 점령을 예고했다.

타이틀곡은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경연곡 ‘네버(NEVER)’를 비롯해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만든 ‘대세 작곡돌’ 펜타곤 후이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가 참여해 새로운 히트곡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