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민효린 "30대 되니 결혼 생각해, 준비되면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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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설을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민효린의 과거 인터뷰를 재조명했다.
이날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태양입니다. 오늘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들께 알리려고 합니다"라며 "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민효린 씨와 앞으로의 여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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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민효린 커플이 내년 2월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민효린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설을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민효린의 과거 인터뷰를 재조명했다.
당시 민효린은 “29살에 만나서 조금 연애를 하고 31살에 결혼을 해야겠다 생각한다”며 늦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민효린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30대가 되니 결혼 생각도 하게 되는 것 같다. 준비가 되면 하겠죠?”라며 결혼 계획에 대해 답하기도 했다.
18일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태양과 민효린이 4년간 키워온 사랑에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며 “예식은 (태양의) 입대 전, 내년 2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태양입니다. 오늘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들께 알리려고 합니다”라며 “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민효린 씨와 앞으로의 여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힘들 때나 좋을 때나 언제나 변치 않고 저를 믿어준 사람이기에 이제는 그녀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고 싶습니다. 그동안 서로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 앞으로도 둘이 같이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 민효린 커플은 3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태양은 내년 상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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