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정지훈·남일우, 레드카펫 밟는 할아버지와 손자

이규연 기자 2017. 12. 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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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정지훈 남일우.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규연 기자] 정지훈 남일우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삼차사와 함께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등이 출연 한다. 오는 20일 개봉.

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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