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18일 MBN 뉴스8 주요뉴스

2017. 12. 18. 19: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숨진 신생아 부검 착수…"세균 감염 의심" 국과수가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4명의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인이 세균 감염으로 의심된다는 역학조사 결과를 내놨고, 해당 부모들은 병원의 위생관리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단독] 유가족 "호전 중"…병원 발표는 "중증 환자" 병원 측은 애초 숨진 신생아들이 '중증 환자'라고 밝혔지만, 유가족측은 건강하기만 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유가족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 중국 군용기 5대 우리 구역 침범 중국 군용기 5대가 한국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와 우리 전투기가 긴급 출격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전문가들 사이에선, 한반도 전쟁 가능성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물갈이 후폭풍…홍준표 '굴욕외교' 논란 자유한국당의 지역구 당협위원장 물갈이 여파가 홍준표 대표에 대한 공격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홍 대표가 아베 일본 총리를 만나 목례 한 걸 두곤, 굴욕 외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안봉근 "박근혜, 이재용 독대 전 만나" '문고리 3인방' 가운데 한 명인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금까지 알려진 '1차 독대' 전에도 만난 적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 수도권 폭설…한파 뒤 내일 빙판길 서울 등 수도권에 5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아침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새 한파가 몰아치면서 내일 아침에도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