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규명을 위해 자리한 세월호 참사 유사족들

황기선 기자 입력 2017. 12. 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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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한변호사협회관에서 열린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청문회'를 참관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 김창준 선조위원장은 '세월호 화물칸 차량 블랙박스 보고 누락' 사유를 주장하며 유가족이 추천한 권 소위원장의 교체를 요구했다. 권 소위원장이 해촉시 자유한국당 추천 인사인 김영모 2소위원장이 자리를 대체하게 된다. 2017.12.18/뉴스1

juan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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