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편의점 햄버거 영양성분 표기 미흡'

장수영 기자 2017. 12. 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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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18일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기자실에서 편의점 햄버거 가격·품질 비교정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햄버거 14개 전 제품의 안전성 기준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11개 제품에서 영양성분 함량 표시가 부적합 했다고 밝혔다.

또한 1일 영양성분기준치와 비교해 평균 나트륨 및 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아 섭취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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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한국소비자원이 18일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기자실에서 편의점 햄버거 가격·품질 비교정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햄버거 14개 전 제품의 안전성 기준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11개 제품에서 영양성분 함량 표시가 부적합 했다고 밝혔다. 또한 1일 영양성분기준치와 비교해 평균 나트륨 및 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아 섭취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017.12.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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