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편의점 햄버거 영양성분 표시 부적합 많아
강종민 기자 2017. 12. 18. 15:08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한국소비자원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3종(불고기버거, 치즈버거, 치킨버거) 14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품질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영양성분 함량은 제품별 차이가 크고 나트륨과 지방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비자원 관계자가 편의점 햄버거의 비교정보를 설명하고 있다. 2017.12.18.
ppkj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정환, 女연예인 성접대 폭로 "남자 3명 동시에 만났다"
- 솔비 "가짜 음란 동영상에 2억 도난 피해…삶 끝내려 등산"
- 강병규, 정치 성향 공개 "尹 파면돼 울었다"
- '음주운전' 리지, 자숙 4년만 복귀 "많은 고민 있었지만…"
- "10년 키웠는데 내 아들 아니라더라"…유흥업소 드나든 주말부부 아내
- '4번째 시험관 실패' 채리나 "난 괜찮다…다시 화이팅"
- 김기방 아들 건강 이상…"청천 병력 같은 소리"
- 박수홍, 아내 김다예 건강 적신호에 고압산소케어
- 파면 후 '수돗물 228t' 쓴 尹…윤건영 "관저에 수영장"
- 봉천동 방화범, 피해 주민과 과거 층간소음으로 '쌍방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