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편의점 햄버거 영양성분 표시 부적합 많아
강종민 기자 2017. 12. 18. 15:08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한국소비자원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3종(불고기버거, 치즈버거, 치킨버거) 14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품질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영양성분 함량은 제품별 차이가 크고 나트륨과 지방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비자원 관계자가 편의점 햄버거의 비교정보를 설명하고 있다.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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