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진,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캐스팅..김옥빈 아역[공식입장]

박혜미 2017. 12. 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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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한서진이 '작은 신의 아이들'에 캐스팅 됐다.

한서진은 여주인공 김옥빈이 맡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김단 아역으로 흡입력 있는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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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진 / 사진=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아역배우 한서진이 '작은 신의 아이들'에 캐스팅 됐다.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논리·숫자 만을 믿는 IQ 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김옥빈)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

한서진은 여주인공 김옥빈이 맡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김단 아역으로 흡입력 있는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그간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도깨비' '풍선껌', 영화 '널 기다리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희로애락을 표현해내며 성숙한 연기력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아역배우 한서진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드라마 '상속자들' '마이더스' '타짜' 등을 선보인 강신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탄탄한 연출력을 자랑할 전망이다. 여기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작가 출신인 한우리 작가의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차별화된 리얼함과 디테일이 담긴 최고의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후속으로 내년 2월 중 첫 방송.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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