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김지석, 절친 정유미도 의심한 사이 "사귀고 있거나 사귀었거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12. 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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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유인영 김지석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지난 9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절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유인영과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유인영은 "오해를 많이 받았다. 지금은 김지석의 팬들도 우리 사이를 안다. 절친한 사이다"라고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김지석의 뇌섹친구로 배우 유인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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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김지석. 사진=tvN '인생술집'

배우 정유미가 유인영 김지석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지난 9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절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유인영과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유미는 김지석, 유인영과 '술 친구'임을 밝히며 "김지석이 고민 상담을 잘 해준다. 듣고 싶은 말이 뭔지 알고 그 말을 해준다"고 칭찬했다.

이어 "둘 사이를 의심하기도 했다. 사귀고 있거나 아니면 사귀었거나. 그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이에 유인영은 "오해를 많이 받았다. 지금은 김지석의 팬들도 우리 사이를 안다. 절친한 사이다"라고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김지석의 뇌섹친구로 배우 유인영이 출연했다. 김지석은 유인영과 10지기 친구 사이임을 밝히며 "(친구 이상으로 발전할) 타이밍이 있긴 했는데 발전이 안 됐다. 서로 타이밍이 안 맞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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