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임벌린 선발-마네 벤치' 리버풀, 본머스전 선발 라인업

뉴스엔 입력 2017. 12. 1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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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체임벌린을 마네 대신 투입한다.

리버풀은 1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AFC 본머스를 상대로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최근 2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디오 마네 대신 나서는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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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체임벌린을 마네 대신 투입한다.

리버풀은 1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AFC 본머스를 상대로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최근 2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에버턴과의 라이벌전은 물론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도 로테이션이 가동됐다.

클롭 감독은 본머스전에서도 소폭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사디오 마네 대신 나서는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눈에 띈다.4-3-3 포메이션을 구축한 리버풀은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필리페 쿠티뉴가 이룬다.

중원은 체임벌린, 지니 바이날둠, 조던 핸더슨이 구축한다. 수비수로는 조 고메즈, 데얀 로브렌, 라그너 클라반, 앤드류 로버트슨이 나서고 골문은 미뇰레가 지킨다.(자료사진=위르겐 클롭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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