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바위굴 까먹던 윤정수, 냉동 정자 검사에 '당황'

2017. 12. 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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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굴을 함께 까먹던 박수홍이 윤정수를 난임병원에 데려가 냉동 정자 검사를 받게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와 박수홍은 함께 굴을 까먹으며 시청자들이 입맛을 다시게 했다.

힘들었던 바위굴 식사를 마친 뒤, 윤정수는 "너 이제 집에 가"라고 말하자 박수홍은 "이거는 갔다와서 치우자"고 말해 시청자들은 궁금증에 빠졌다.

박수홍에 끌려 윤정수는 난임병원에 도착해 냉동 정자를 위해 검사를 받게 되자 격한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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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방송 캡처)

바위굴을 함께 까먹던 박수홍이 윤정수를 난임병원에 데려가 냉동 정자 검사를 받게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이 바위굴을 들고 윤정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수와 박수홍은 함께 굴을 까먹으며 시청자들이 입맛을 다시게 했다. 쉽게 굴이 까지지 않자 박수홍 어머니는 “재는 정말 바보 같다”라고 일침을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힘들었던 바위굴 식사를 마친 뒤, 윤정수는 “너 이제 집에 가”라고 말하자 박수홍은 “이거는 갔다와서 치우자”고 말해 시청자들은 궁금증에 빠졌다.

박수홍에 끌려 윤정수는 난임병원에 도착해 냉동 정자를 위해 검사를 받게 되자 격한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수홍은 윤정수를 설득하며 둘만의 특유 콤비를 자랑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김건모 어머니는 “건모도 해야 되는거 아니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끌어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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