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이틀 만에 '文 대통령 세트' 런칭한 中 서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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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방중 당시 아침식사를 했던 식당에서 '문재인 대통령 세트' 판매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아침 식사를 위해 방문한 베이징 서민 식당 용허셴장(永和鲜浆)이 16일 중국 네티즌 성원에 힘입어 '문재인 대통령 세트(文在寅总统套餐)'를 선보였다.
이는 평범한 중국식 아침 식사 메뉴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주문했다는 이유로 이러한 '문재인 대통령 세트'로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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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방중 당시 아침식사를 했던 식당에서 ‘문재인 대통령 세트’ 판매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아침 식사를 위해 방문한 베이징 서민 식당 용허셴장(永和鲜浆)이 16일 중국 네티즌 성원에 힘입어 ‘문재인 대통령 세트(文在寅总统套餐)’를 선보였다. 중국 최대 규모 배달 어플 어러머(餓了么)에도 등록을 마쳤다.
세트에는 더우장(중국식 두유), 요우티아오(튀긴 꽈배기모양 빵), 샤오룽바오(중국식 만두), 훈툰(완탕) 등 총 4종류로 구성돼있으며 가격은 35위안(한화 약 5800원)이다. 이는 평범한 중국식 아침 식사 메뉴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주문했다는 이유로 이러한 ‘문재인 대통령 세트’로 명명됐다.
한편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왔던 식당을 찾아간 누리꾼은 “일부러 사람 없는 시간에 왔는데 젊은 커플분이 대통령 앉은 자리에 앉으려고 기다리고 있음”이라는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담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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