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유가족에 깊이 사과"
이지원 2017. 12. 17. 15:07
이대목동병원은 오늘(17일) 오후 2시 기자브리핑을 열고 신생아 4명이 갑작스럽게 숨진 사고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정혜원 이대목동병원 병원장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4명의 아기와 유가족, 예기치 않은 전원 조치로 불편과 고통을 겪고 계신 보호자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보건소·경찰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원인 파악 및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이른 시일 내 사태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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