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아내, 누나 같은 느낌"..오서운 "남편, 건드릴 게 많다"
e뉴스팀 2017. 12.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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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아내 자랑을 했다.
현진영은 방송에서 아내 오서운에 대해 "편안하다. 편하고 의지할 수 있는 엄마도 엄마고, 누나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오서운은 남편 현진영에 대해 "남편의 음악적인 열정을 존중한다. 그 외에는 건드릴 게 많다"고 말했다.
불면증과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온 현진영에게 18년째 곁을 지켜준 아내 오서운은 고마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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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팀] 가수 현진영이 아내 자랑을 했다. 자신의 일상도 공개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다.
현진영은 방송에서 아내 오서운에 대해 “편안하다. 편하고 의지할 수 있는 엄마도 엄마고, 누나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오서운은 1976년생으로 현진영보다 5살 아래다.
오서운은 남편 현진영에 대해 “남편의 음악적인 열정을 존중한다. 그 외에는 건드릴 게 많다”고 말했다.
힙합 1세대를 이끈 뮤지션 현진영은 최근 재즈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수차례의 약물 파문으로 슬럼프를 겪었다. 불면증과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온 현진영에게 18년째 곁을 지켜준 아내 오서운은 고마운 존재다.
이와 관련, 현진영은 “나쁘게 살았고 힘들게 살았는데 와이프를 만나 착해진 사람, 더 착해지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e뉴스팀 (bo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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