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 박범계 "최순실이 25년 구형받고 아아~악 했다고요"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2017. 12. 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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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으로 선택됐다.

올해의 사자성어인 '파사현정'은 '그릇된 것을 깨뜨려 없애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매년 교수신문이 전국의 대학교수를 상대로 실시하는 설문조사에서 선택된 것으로 그 해를 돌아보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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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범계 SNS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으로 선택됐다.

올해의 사자성어인 '파사현정'은 '그릇된 것을 깨뜨려 없애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매년 교수신문이 전국의 대학교수를 상대로 실시하는 설문조사에서 선택된 것으로 그 해를 돌아보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순실이 25년 구형을 받고 아아~악 했다고요. 그러면 박근혜 전통은 얼마나? 두 사람 다 혐의수는 18개 정도.. 박은 공무상비밀누설이, 최는 범죄수익은닉이 다른점인데요. 검찰과 특검의 고민이 많겠어요. 박이 최보다 낮거나 같으면 구형량에서도 최가 대통령 이란걸 보여주는 거니까요. 우리 형법상 징역형은 30년에 가중시 50년까지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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