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
김평정 2017. 12. 17. 10:15
교수신문이 전국 대학교수 천 명을 설문 조사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파사현정'이 뽑혔습니다.
파사현정은 불교에서 나온 사자성어로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입니다.
파사현정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추천한 최경봉 원광대 교수는 "시민들이 촛불을 들어 나라를 올바르게 세울 기반이 마련됐다며" 추천 이유를 밝히면서 "적폐청산이 제대로 이뤄져 파사(破邪)에만 머물지 말고 현정(顯正)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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