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

김평정 2017. 12. 17. 10: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수신문이 전국 대학교수 천 명을 설문 조사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파사현정'이 뽑혔습니다.

파사현정은 불교에서 나온 사자성어로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입니다.

파사현정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추천한 최경봉 원광대 교수는 "시민들이 촛불을 들어 나라를 올바르게 세울 기반이 마련됐다며" 추천 이유를 밝히면서 "적폐청산이 제대로 이뤄져 파사(破邪)에만 머물지 말고 현정(顯正)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YTN 화제의 뉴스]
흔들리는 '안전신화'..."대참사 났을 수도"롱패딩 열풍 '없어서 못 팔아요''마약'은 'SNS'를 타고…"끔찍해" 팀 탈퇴 멤버 공개 비판한 걸그룹 멤버'미모의 여성' 사진 입사지원서 열었더니…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