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이 선정한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
2017. 12.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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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수 1000명이 참여한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파사현정(破邪顯正)'이 선정됐다.
응답한 1천 명의 교수 중 340명(34%)가 파사현정을 선택했다.
'파사현정'은 사악한 것을 부수고 사고방식을 바르게 한다는 뜻으로 불교 삼론종의 기본교의이며, 삼론종의 중요 논저인 길장의 '삼론현의(三論玄義)'에 실린 고사성어다.
사진은 금문체(金文體)로 직접 '파사현정(破邪顯正)' 휘호한 김양동 계명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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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국 교수 1000명이 참여한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파사현정(破邪顯正)'이 선정됐다. 응답한 1천 명의 교수 중 340명(34%)가 파사현정을 선택했다.
'파사현정'은 사악한 것을 부수고 사고방식을 바르게 한다는 뜻으로 불교 삼론종의 기본교의이며, 삼론종의 중요 논저인 길장의 '삼론현의(三論玄義)'에 실린 고사성어다.
사진은 금문체(金文體)로 직접 '파사현정(破邪顯正)' 휘호한 김양동 계명대 석좌교수. 2017.12.17 [교수신문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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