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런 다이어 "토트넘 선수 주급 2002년 내 주급보다 적어"

골닷컴 2017. 12. 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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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키어런 다이어가 "토트넘 주전 선수의 주급이 2002년 내 주급보다 적다"라고 말했다.

다이어는 'BBC Radio 5 Live'를 통해 "나는 지난 시즌 말 토트넘의 한 선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조국의 대표팀 주전선수였으며 토트넘에서도 주전이었다. 그는 내게 주급에 대해 말했다. 그의 주급은 지난 2002년 내가 뉴캐슬에서 받던 주급보다 적었다. 이것은 아주 큰 문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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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과거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키어런 다이어가 "토트넘 주전 선수의 주급이 2002년 내 주급보다 적다"라고 말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상위 6팀 중 한 팀이다. 지난 두 시즌에는 우승에 매우 가까웠다.

토트넘은 올 시즌에도 주요 선수들을 다 지켜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북런던에서 장기적인 프로젝트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 선수들의 주급은 타 팀에 비해 매우 적다. 카일 워커(27)는 이미 맨체스터 시티로 떠났으며 대니 로즈(27)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또한 해리 케인(24)의 활약은 유럽 강팀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에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기도 했던 다이어는 토트넘이 주급 체계를 개선하지 않으면 앞으로 주요 선수의 이탈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어는 'BBC Radio 5 Live'를 통해 "나는 지난 시즌 말 토트넘의 한 선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조국의 대표팀 주전선수였으며 토트넘에서도 주전이었다. 그는 내게 주급에 대해 말했다. 그의 주급은 지난 2002년 내가 뉴캐슬에서 받던 주급보다 적었다. 이것은 아주 큰 문제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트넘에서 최고 주급 수령자는 케인과 위고 요리스(30)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앞으로 주급 체계를 개선하여 주요 선수들을 데리고 EPL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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