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소변검사 양성 반응

안하나 2017. 12. 15.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셰프 이찬오가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마약 흡입 혐의로 검찰에 체포된 셰프 이찬오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이찬오는 마약을 밀수입하고 직접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에서 이찬오는 해시시를 수차례 흡입한 사실을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셰프 이찬오가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마약 흡입 혐의로 검찰에 체포된 셰프 이찬오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이찬오는 마약을 밀수입하고 직접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소변검사를 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찬오 마약 사진=JTBC
검찰 조사에서 이찬오는 해시시를 수차례 흡입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밀수입한 혐의 일부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이찬오 셰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이찬오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