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이유영, 고 김주혁 49재 미사 참석한다

2017. 12. 15.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유영이 고(故) 김주혁 49재 미사에 함께한다.

1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영이 고 김주혁의 49재 미사에 참석,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고 김주혁의 49재 미사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 진행된다.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15일 "49재 미사는 청담동 성당에서 추모 미사로 집전된다"면서 "김주혁의 가족, 친지 및 동료 그리고 사전에 참석 신청해주신 팬 여러분께서 추모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유영이 고(故) 김주혁 49재 미사에 함께한다.

1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영이 고 김주혁의 49재 미사에 참석,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고 김주혁의 49재 미사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 진행된다.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2016)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15일 "49재 미사는 청담동 성당에서 추모 미사로 집전된다"면서 "김주혁의 가족, 친지 및 동료 그리고 사전에 참석 신청해주신 팬 여러분께서 추모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고 김주혁은 지난 10월 3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의뢰해 시신을 부검했고,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과수 측은 "약독물 검사에서 미량의 항히스타민제가 검출된 이외에 알코올이나 특기할 만한 약물과 독물이 검출되지 않았고, 심장 검사에서도 심장동맥 손상이나 혈관 이상 염증 등이 없어 심근경색이나 심장전도계의 이상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급발진 등 차량 결함과 관련, 블랙박스 영상 분석과 차량 결함 조사 등으로 사고 원인을 찾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사진공동취재단]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