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안승환, '모두의 연애' 합류..2018년 기대주 예약
공미나 기자 2017. 12. 15. 16:31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배우 안승환이 '모두의 연애'에 출연한다.
소속사 태양이엔티는 15일 "안승환이 케이블TV tvN 금요드라마 '모두의 연애'(극본 김지윤·연출 심우경) 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대기업 신입사원이면서 2년 간 해외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시아(이시아)의 동생 역으로 극에 투입된다"고 알렸다.
안승환은 최근 웹드라마와 광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신인이다. 72초TV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에서 귀여운 순정남으로 주목을 받았고, 식음료, 패스트푸드, 게임, 공익광고 등 다수의 CF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안승환은 주변에 있을 것 같지만 존재하지 않는 친근함과 특별함이라는 이중적 매력을 주무기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콘텐츠의 물리적인 성역이 무너지고 있는 시대에 온라인과 TV를 넘나드는 안승환의 확장형 행보도 주목할만하다. 안승환은 최근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모두의 연애'까지 2연속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모두의 연애'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태양이엔티]
모두의 연애|안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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