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네이션즈, 냉전시대 및 유물 시스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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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모바일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에서 냉전시대를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냉전시대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와 사회주의 국가 간의 대립이 있었던 1947년 이후를 배경으로 한다.
더불어 각 여덟 개의 연맹에 전술성 부대 및 병력이 추가됐다.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냉전시대 기념 상자 제공 이벤트를 진행, M67 화염방사 전차 부대(안드로이드OS), Ka-25 강습 헬리콥터 부대(iOS), 강습 차량 부대 등의 모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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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된 냉전시대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와 사회주의 국가 간의 대립이 있었던 1947년 이후를 배경으로 한다. 문명 간 첩보 활동과 분쟁, 고조된 시대상을 콘셉트로 담았다.
이와 함께 유물을 박물관에 전시하면 특수 효과가 적용되는 유물 시스템도 선보였다. 유물은 수수께끼 파편을 모아 제작하거나 게임 내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각 여덟 개의 연맹에 전술성 부대 및 병력이 추가됐다. 적 병력 제거에 탁월한 미국의 총잡이 무법자와 한국 전쟁에도 참전했던 P51-C 레드테일 폭격기 등 총 9종의 유닛을 만나볼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냉전시대 기념 상자 제공 이벤트를 진행, M67 화염방사 전차 부대(안드로이드OS), Ka-25 강습 헬리콥터 부대(iOS), 강습 차량 부대 등의 모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훈기 기자 skyhk0418@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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