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지바] '유종의 미' 윤덕여호, 중국전 라인업 발표..이민아 출격

정지훈 기자 2017. 12. 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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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윤덕여호가 이민아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친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5일 오후 4시 10분 일본 지바에 위치한 소가 스포츠파크에서 중국을 상대로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3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런 이유로 윤덕여 감독도 이민아, 조소현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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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지바(일본)] 정지훈 기자=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윤덕여호가 이민아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친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5일 오후 4시 10분 일본 지바에 위치한 소가 스포츠파크에서 중국을 상대로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3차전 경기를 치른다.

승리가 절실한 한국이다. 지난 일본, 북한전에서 연달아 패배하며 우승의 꿈이 좌절된 한국은 이번 중국전에서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한다. 이런 이유로 윤덕여 감독도 이민아, 조소현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은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유영아를 두고 2선에 한채린, 이민아, 최유리를 배치해 공격을 전개한다. 중원은 조소현과 장창이 구축한다. 포백은 장슬기, 김도연, 신담영, 김혜리가 나서고, 골문은 김정미가 지킨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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