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정우성X손석희, 꽃중년들의 훈훈한 투샷

윤혜영 2017. 12. 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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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의 '뉴스룸'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어 "올해만 두 번 '난민촌'을 방문한 배우가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배우 정우성 씨에게 난민의 실상 그리고 그들의 아픔을 들어봅니다"라면서 '뉴스룸'에 출연한 게스트 정우성의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뉴스룸' 데스크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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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정우성 손석희 / 사진='뉴스룸' 페이스북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의 ‘뉴스룸’ 인증샷이 공개됐다.

14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공식 페이스북에는 “‘현장에서 느낀 그들의 참혹함, 몇 마디 말로는 모자랍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올해만 두 번 ‘난민촌’을 방문한 배우가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배우 정우성 씨에게 난민의 실상 그리고 그들의 아픔을 들어봅니다”라면서 ‘뉴스룸’에 출연한 게스트 정우성의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뉴스룸’ 데스크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뉴스룸’에서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활동은 물론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로힝야 난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등을 털어놨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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