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슨 "사익스 공백, 내가 메울 자신있다"

김용 입력 2017. 12. 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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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스 공백 메우기, 자신있다."

안양 KGC Q.J.피터슨이 3쿼터 엄청난 슛감을 선보이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피터슨은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3쿼터에만 3점슛 5개를 터뜨리는 등 24득점 5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92대75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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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안양 KGC의 경기가 1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KGC 피터슨이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고양=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11.14/
"사익스 공백 메우기, 자신있다."

안양 KGC Q.J.피터슨이 3쿼터 엄청난 슛감을 선보이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피터슨은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3쿼터에만 3점슛 5개를 터뜨리는 등 24득점 5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92대75 승리를 이끌었다. 피터슨의 활약 속에 KGC는 4연승을 달렸다.

피터슨은 경기 후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좋았던 외곽슛에 대해서는 "최근 경기에서 슛이 잘 안들어갔는데, 오늘 슛이 잘 들어가 자신막이 붙었다"고 말했다.

경기 내내 자존심 경쟁을 펼친 상대 저스틴 에드워즈(24득점)에 대해 "막기 힘든 상대다. 좋은 매치업이었다"고 했다.

피터슨은 동료 데이비드 사이먼과의 호흡에 대해 "호흡이 잘 맞고 있다. 평상시 농구 뿐 아니라 농구 외적인 것도 많이 가르쳐준다. 나의 롤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피터슨은 지난 시즌 뛴 키퍼 사익스에 대해 "누군지는 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잘했고, 엄청난 선수인 건 알지만 다른 건 잘 모른다. 나도 팀이 우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자신있다"고 말했다.

안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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