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추위로 5명 저체온증 사망.."한랭질환 주의"
공윤선 2017. 12. 13. 20:31
[뉴스데스크]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사람이 이번 달에만 5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일부터 전국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을 집계한 결과 오늘까지 한랭질환 환자가 65명 발생했고, 경기도에서 2명, 제주와 전남, 경남 등에서 각각 1명 등 모두 5명이 저체온증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공윤선기자 (ks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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