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도 반짝반짝 빛난다" 김유정, 청순한 일상

신혜연 2017. 12. 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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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반려묘와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김유정은 1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또또"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유정은 반려묘 또또를 안고 그림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백옥 같은 피부에 팬들은 "우유빛깔 김유정", "그냥 다 예쁘다", "청순한 요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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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김유정이 반려묘와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김유정은 1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또또"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유정은 반려묘 또또를 안고 그림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작디 작은 반려묘를 소중히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핑크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도 미모가 돋보였다. 특히 백옥 같은 피부에 팬들은 "우유빛깔 김유정", "그냥 다 예쁘다", "청순한 요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유정은 대입을 미루고 연기에 전념하기로 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김유정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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