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출산, "씩씩하고 건강하게 키우겠다" 소감
더스타 하나영 기자 2017. 12. 13. 15:11
채림 출산 소식이 화제다.
지난 12일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내 인생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우리의 선물이 울 때 내 심장이 아파오는 걸 느꼈다"며 채림 출산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림(채림)이 우리의 선물을 안았을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다. 여보 1년 동안 너무 고생했어. 선물에 감사하고 모두 사랑한다"고 채림에게 감사를 전했다.
채림 역시 소속사를 통해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지난 2013년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4년 결혼에 골인, 3년만에 첫 아이를 갖게됐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자현·우효광 부부,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만났다
- 송혜교 송중기 공식일정 시작..송혜교, 13일 중국 출국
- 채림, 3년만에 득남..첫 아이 빨리 낳고 싶었던 이유는?
- 정형돈 어머니 투병.."어머니, 눈 뜨고 한번이라도 말했으면"
- 채림♥가오쯔치, 결혼 3년만에 첫 득남.."선물에 감사해" 소감
- '범죄도시' 측, "불법 유포자 추가 고발..2차 고소장 접수"
- 신아영, S라인 몸매 과시.."후덕하단 말, 속상해"
-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연기 포텐 터졌다
- 구혜선, 14년 함께한 YG 떠난다
- 강경준 장신영 군산 데이트..관광객들 "행복하게 사세요"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