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아하!] FDM

2017. 12. 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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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M(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은 3D 프린팅 구현 방식 중 하나입니다.

플라스틱 소재의 필라멘트를 열로 녹인 후 상온에서 굳혀 물체를 쌓아올리는 방식입니다.

플라스틱을 노즐의 열로 녹인 후 베드(3D 프린터 바닥)에 층층이 쌓아올리는 형태입니다.

FDM 방식을 적용한 3D 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하는 선택적레이저소결(SLS)·광경화 적층(SLA) 방식을 사용하는 3D 프린터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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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M(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은 3D 프린팅 구현 방식 중 하나입니다. 플라스틱 소재의 필라멘트를 열로 녹인 후 상온에서 굳혀 물체를 쌓아올리는 방식입니다. 플라스틱을 노즐의 열로 녹인 후 베드(3D 프린터 바닥)에 층층이 쌓아올리는 형태입니다. FDM 방식을 적용한 3D 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하는 선택적레이저소결(SLS)·광경화 적층(SLA) 방식을 사용하는 3D 프린터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주로 교육용이나 모형 제작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용 3D프린터로 분류할 수 있는 장비는 대부분 FDM 기술을 활용합니다.

다만 완성한 조형물의 품질이 다른 방식으로 만든 출력물에 비해 낮다는 점이 FDM 방식 3D프린터의 단점으로 꼽힙니다. 모형을 층층이 나눠 쌓아 올리기 때문에 아무리 얇게 쌓아 올려도 층이 두드러져 보입니다. 노즐로 플라스틱을 녹인 후 출력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출력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것도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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