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정형돈, 풍등에 투병 엄마 소식 '눈물 펑펑' 어떤 소원?

장주영 기자 2017. 12. 12.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대만 풍등 소원을 적으며 눈물을 흘려 이목이 쏠렸다.

방송상 정형돈은 풍등 앞에서 소원을 적던 중 갑자기 눈시울을 붉힌 것.

정형돈은 풍등에 "어머니가 눈을 뜨고 한 번이라도 말씀을 하게 해 주세요"라고 작성했다.

앞서 방송에서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알린 정형돈은 풍등에 어머니에 대한 소원을 적다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뭉쳐야 뜬다’ 정형돈, 풍등에 투병 엄마 소식 ‘눈물 펑펑’ 어떤 소원?

[서울경제]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대만 풍등 소원을 적으며 눈물을 흘려 이목이 쏠렸다.

12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대만에서 패키지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날 ‘뭉뜬’ 멤버들은 대만 패키지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스펀 지역을 찾아 풍등 날리기를 체험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상 정형돈은 풍등 앞에서 소원을 적던 중 갑자기 눈시울을 붉힌 것. 정형돈은 풍등에 “어머니가 눈을 뜨고 한 번이라도 말씀을 하게 해 주세요”라고 작성했다.

앞서 방송에서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알린 정형돈은 풍등에 어머니에 대한 소원을 적다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멤버들은 정형돈을 바라보며 짠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것.

한편 ‘뭉쳐야 뜬다’ 팀이 어떤 소원을 적었을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