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용 한의사, 보건복지부장관 정책자문관으로 위촉

안은선 기자 2017. 12. 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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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대 대한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최혁용 후보가 지난 6일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됐다.

최혁용 한의사는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정책자문관 위촉과 관련, "지난 2012년에 이어 올해 대선에서도 문재인캠프 정책특보를 맡아 지근거리에서 보건정책을 논의해 왔다. 청와대와의 인적 네트워크는 물론 한의계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를 뚫을 또 하나의 길이 열렸다"고 밝히며 "반드시 정부를 뚫고 우리 한의계의 오랜 숙원들을 하나하나씩 해결해나가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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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제43대 대한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최혁용 후보가 지난 6일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됐다. ⓒ함소아

제43대 대한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최혁용 후보가 지난 6일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됐다.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정책자문관은 보건·의료·복지 분야 전문가들 중에서 엄선해 위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위촉된 최혁용 한의사는 본업인 한의사뿐 아니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정책학 석사, 전현희 국회의원 입법보조원을 거쳐 법무법인의 변호사로도 활동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로 입법 등 보건정책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보건복지부 정책 수립과 한의계 숙원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혁용 한의사는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정책자문관 위촉과 관련, "지난 2012년에 이어 올해 대선에서도 문재인캠프 정책특보를 맡아 지근거리에서 보건정책을 논의해 왔다. 청와대와의 인적 네트워크는 물론 한의계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를 뚫을 또 하나의 길이 열렸다"고 밝히며 "반드시 정부를 뚫고 우리 한의계의 오랜 숙원들을 하나하나씩 해결해나가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책자문관은 1년 임기로 최혁용 한의사는 2018년 12월 5일까지 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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