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가상화폐 사업진출..내년 1월 자회사 설립

이수호 기자 입력 2017. 12. 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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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형 엠게임 대표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엠게임이 가상화폐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내년 1월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12일 밝혔다.

엠게임은 오는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가상화폐 사업진출을 위해 정관의 업무목적에 '전자상거래 금융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엠게임은 가상화폐 거래를 넘어 가상화폐를 직접 채굴할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준비하는 사업"이라며 "기존 게임사업도 변함없이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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