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정형돈, 투병 중인 母 떠올리며 눈물[오늘TV]

뉴스엔 입력 2017. 12. 12.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형돈이 대만에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12월 12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와 김용만 외 3명이 대만 스펀에서 소원을 담은 풍등을 날린다.

풍등에는 '어머니가 눈을 뜨고 한 번이라도 말씀을 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이 적혀있었다.

이에 간절한 소원을 적으면 이루어진다는 풍등에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적어 내려갔고, 그만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흘린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수연 기자]

정형돈이 대만에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12월 12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와 김용만 외 3명이 대만 스펀에서 소원을 담은 풍등을 날린다.

대만 패키지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스펀 지역을 찾은 멤버들. 풍등을 앞에 두고 어떤 소원을 적어야 할지 머뭇거리던 멤버들은 이내 저마다 간절히 소망하는 것을 써내려갔다.

그러던 중 정형돈은 갑자기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풍등에는 '어머니가 눈을 뜨고 한 번이라도 말씀을 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이 적혀있었다.

정형돈은 앞서 방송을 통해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간절한 소원을 적으면 이루어진다는 풍등에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적어 내려갔고, 그만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흘린 것. 그런 그를 바라보는 멤버들은 모두 짠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올해 초 김태희와의 결혼에 이어 최근에는 예쁜 딸을 얻으며 가정을 이룬 비. 그는 한 가족의 가장이자 아빠라는 이름으로 처음 적는 소원에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문구를 적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멤버들이 각자 진심을 담아 써내려간 풍등에는 무엇이 적혀있을지, 그 자세한 내용은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JTBC 제공)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쿨한 공효진, 옛 연인 류승범 사진에 “우리 멋쟁이” 아이유, 지드래곤에 받은 선물 공개 ‘정성이 가득’설리 근황 공개, 쿠바 어린이들 사이서 러블리 미소 [결정적장면]녹화중 5분간 잠든 강다니엘, 졸음 아닌 진짜 수면 상태 [결정적장면]고아라 어색한 할머니 분장 옥에티, 어이없어 빵터졌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