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세요"..'뭉뜬' 정형돈, 투병중 어머니 생각에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형돈이 대만에서 패키지 도중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오늘(1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와 김용만 외 3명이 대만 스펀에서 소원을 담은 풍등을 날린다.
풍등에는 "어머니가 눈을 뜨고 한 번이라도 말씀을 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이 적혀있었다.
이에 간절한 소원을 적으면 이루어진다는 풍등에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적어 내려갔고, 그만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흘린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
오늘(1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와 김용만 외 3명이 대만 스펀에서 소원을 담은 풍등을 날린다.
대만 패키지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스펀 지역을 찾은 멤버들. 풍등을 앞에 두고 어떤 소원을 적어야 할지 머뭇거리던 멤버들은 이내 저마다 간절히 소망하는 것을 써내려갔다.
그러던 중 정형돈은 갑자기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풍등에는 "어머니가 눈을 뜨고 한 번이라도 말씀을 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이 적혀있었다.
정형돈은 앞서 방송을 통해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간절한 소원을 적으면 이루어진다는 풍등에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적어 내려갔고, 그만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흘린 것. 그런 그를 바라보는 멤버들은 모두 짠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올해 초 김태희와의 결혼에 이어 최근에는 예쁜 딸을 얻으며 가정을 이룬 비. 그는 한 가족의 가장이자 아빠라는 이름으로 처음 적는 소원에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문구를 적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멤버들이 각자 진심을 담아 써내려간 풍등에는 무엇이 적혀있을지, 그 자세한 내용은 오늘(1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송혜교, 아이유 공연 포착..박보검·이준기도 관람
- '특혜논란' 태연 SNS "말을 아끼고 입을 틀어막아.."
- 예은 "포르쉐 탄 남자가..봉변 당할 뻔"
- '둘째 임신' 전지현, 남편과 홍콩 식당서 포착 '수수한 모습'
- 정보석, 야구경기 중 얼굴 부상..뇌출혈 검사
- [현장인터뷰]'속상한' 캡틴 손흥민의 작심발언 "홈 부진? 홍명보호 원정…
- 55세 할머니 보디빌딩 대회 우승…"나이는 숫자에 불과"
- 결국 '김수현 설거지 사진' 공개됐다… 유가족 "미성년자 시절 연애 인정…
- “연예인이 기름 넣어 줌”..가수 팀 주유소서 포착
- 수녀로 22년간 산 남성 "생리하는 척"…두 차례 임신 시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