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확정, 맨시티-리버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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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리버풀은 조 1위를 한 보람이 있었다.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대진이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조추첨식을 통해 결정됐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는 각 조 1위 팀이 조 2위 팀과 만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첼시 등 유럽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명문 팀이 다수 조 2위에 배치되면서 '죽음의 대진'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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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시티와 리버풀은 조 1위를 한 보람이 있었다.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대진이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조추첨식을 통해 결정됐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는 각 조 1위 팀이 조 2위 팀과 만나게 된다.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였던 팀은 16강에서 만나지 않으며 같은 국가 출신 팀과도 배정되지 않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첼시 등 유럽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명문 팀이 다수 조 2위에 배치되면서 '죽음의 대진'이 예상됐다. 이에 따라 결승전급 대진도 나왔다. 첼시가 FC 바르셀로나를 상대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을 만난다.
레알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포엘이 속한 험난한 H조를 조 1위로 뚫고 올라온 토트넘 홋스퍼는 고생한 보람이 없었다. 이탈리아 챔피언 유벤투스를 16강에서 만나게 됐다.
반면 나머지 프리미어리그 팀은 무난한 대진을 편성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FC 바젤, 리버풀은 FC 포르투를 상대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세비야와 맞붙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만만한 상대는 없지만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등과 비교하면 쉬운 대진이라는 점은 분명하다.(자료사진=챔피언스리그 트로피)
※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유벤투스 - 토트넘 홋스퍼 바젤 - 맨체스터 시티 포르투 - 리버풀 세비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 파리 생제르맹 샤흐타르 도네츠크 - AS 로마 첼시 -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 베식타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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