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점 활약' 커리 "3쿼터 커리 타임 기다려진다"

선수민 2017. 12. 11.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KB스타즈 모니크 커리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KB스타즈는 다미리스 단타스(23점)와 모니크 커리(22점)가 45점을 합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KB스타즈 모니크 커리. 사진 제공=WKBL.
청주 KB스타즈 모니크 커리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KB스타즈는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홈경기에서 84대68로 이겼다. KB스타즈는 시즌 10승3패로,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동률이 됐다. 신한은행은 3연패에 빠지며, 6승7패. KB스타즈는 다미리스 단타스(23점)와 모니크 커리(22점)가 45점을 합작했다. 신한은행은 카일라 쏜튼이 27득점으로 모처럼 폭발력을 보여줬지만, 역부족이었다. 김단비가 단 2점으로 묶였다.

커리는 경기 후 "이겨서 행복하다. 지난 경기에 못했던 걸 이번 경기에서 잘한 것 같다. 처음 시작은 안 좋았다. 공을 더 잘 갖고 있었다면, 경기를 더 쉽게 풀어갈 수 있었을 것 같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커리는 "감독님이 득점하는 걸 많이 주문한다. 공격 기회가 생기면 자신 있게 쏘라고 하신다. 공격적으로 할 수 있게 주문하신다. 이 부분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커리는 짧은 출전 시간에도 인상적인 활약을 남기고 있다. 그는 "WKBL에 첫해 왔을 때 평균 30분 넘게 뛰었다. 지금도 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감독님이 믿고 맡겨주시는 대로 코트에 나오는 게 목표다. 같은 외국인 선수인 단타스가 잘하고 있다. 둘의 플레이가 잘 맞는다. 3쿼터가 커리 타임이기 때문에 기다려진다. 그 시간에 더 집중해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실종된 사냥꾼, 악어 뱃속에서 발견
예은 “포르쉐男 아는 척…봉변 당할뻔”
트월킹 도전 손연재 “엉덩이 스튜핏!” 좌절
“배우 K양, 성인 가수·야쿠자 애인설에…”
김흥국 “물타기 퇴출? 삭발식 후 6년…”
치기 쉽고, 정확하고, 멀리가는 아이언, 전문웨지까지~
'116만원' 삼성노트북, '60만원'대 판매! 3월 생산물량!
콜란토테 '건강팔찌' 80%할인, 정품 '의료기기' 파워의 원천!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