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英 스카이스포츠 EPL 16R 파워랭킹 9위

김진엽 입력 2017. 12. 11.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손흥민(25)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16주 차 파워랭킹 9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 5-1 대승에 큰 공을 세웠다.

이에 손흥민은 '스카이스포츠'로부터 6,240 포인트를 받아 16주 차 파워랭킹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손흥민(25)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16주 차 파워랭킹 9위를 차지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EPL 16라운드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 5-1 대승에 큰 공을 세웠다.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왼쪽 수비수 벤 데이비스와 함께 상대 옆구리를 뒤흔들었다.

흐름상 손흥민의 활약은 더없이 값졌다. 전반 21분 적극적인 돌파로 상대 자책골을 이끌어냈고, 후반 8분에는 델레 알리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까지 기록했다. 후반 29분 크리스티안 에릭센 골에 도움을 준 건 덤.

이에 손흥민은 ‘스카이스포츠’로부터 6,240 포인트를 받아 16주 차 파워랭킹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리그 최고의 날개로 발돋움한 모하메드 살라(25, 리버풀)에게 돌아갔으며, 2위는 8,295 포인트를 받은 케빈 더 브라위너(26, 맨체스터 시티)의 몫이었다.

▲ 스카이스포츠 EPL 16주 차 파워랭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