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수영 윤지환, 아시안챔피언십 바이핀 50m 아시아신기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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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수영 윤지환(충남체육회)이 10일 중국 옌타이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안 핀수영 챔피언십 남자 바이핀 5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바이핀 50m에 나선 최민지(충남체육회)는 21초 7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7 아시안 주니어 핀수영 대회에선 김민정(대구체고)이 여자표면 50m에서 18초55의 주니어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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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핀수영 윤지환(충남체육회)이 10일 중국 옌타이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안 핀수영 챔피언십 남자 바이핀 5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윤지환은 19초35를 기록해 2013년 김광모가 세운 기존 기록, 19초46을 0.11초 앞당겼다.
여자 바이핀 50m에 나선 최민지(충남체육회)는 21초 7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장성혁(서울시청), 유재호(전남체육회), 박재호(대구수중), 유경헌(해양경비안전본부)이 출전한 남자 계영 800m에선 5분33초61로 베트남(5분43초26)을 크게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신진희(전남체육회)는 여자 잠영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윤아현(광주체육회), 엄지수(경남체육회), 김보경(전남체육회)과 함께 나선 계영 800m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7 아시안 주니어 핀수영 대회에선 김민정(대구체고)이 여자표면 50m에서 18초55의 주니어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한건영(온양고)도 남자표면 50m에서 16초30의 주니어 아시아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표면 남녀 대표팀은 각각 남녀 주니어 계영 800m에서 각각 1위 자리에 올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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