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파 품을 레알, '신성' 오드리오솔라까지 영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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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벌써부터 새판까지에 돌입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23, 아틀레틱 빌바오)에 이어 알바로 오드리오솔라(21, 레알 소시에다드)까지 품으려 한다.
매체는 "레알은 경험 있는 1군에 젊은 선수들을 더하려 한다. 이번 달으로 아틀레틱 수문장 아라사발라가 영입을 마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드리오솔라는 내년 여름 레알의 첫 번째 영입이 될 거다"라며 백곰군단의 신성 영입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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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벌써부터 새판까지에 돌입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23, 아틀레틱 빌바오)에 이어 알바로 오드리오솔라(21, 레알 소시에다드)까지 품으려 한다.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스페인 명가로 평가받는 레알은 이적 시장 개방을 앞두고 새 선수 보강에 힘쓰는 중이다.
매체는 “레알은 경험 있는 1군에 젊은 선수들을 더하려 한다. 이번 달으로 아틀레틱 수문장 아라사발라가 영입을 마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드리오솔라는 내년 여름 레알의 첫 번째 영입이 될 거다”라며 백곰군단의 신성 영입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드리오솔라는 촉망받는 오른쪽 풀백이다. 소시에다드 유스 출신으로 올 시즌 19경기 출전 4도움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맹활약은 대표팀 호출로 이어졌다. 지난 10월 훌렌 로페테기 스페인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기대되는 선수인 만큼 적잖은 이적료가 들 모양새다. 매체는 이틀 전 “소시에다드는 오드리오솔라를 바이아웃 금액에만 매각할 것이다. 그에게는 4,000만 유로(약 515억 원)의 조항이 있다”라고 부연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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