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4억 체납, 남모를 속사정 '14억 중 10억 갚고 남은 금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선이 세금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등재된 가운데 한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김혜선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김해선이 4억 700만원을 체납금은 14억의 체납금 중 10억여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이라고 해명했다고 보도했다.
연예인 중 이름이 등재된 가수 구창모와 김혜선은 연예인 각각 양도소득세 등 3억8천700만 원, 종합소득세 등 4억7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김혜선이 세금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등재된 가운데 한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김혜선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김해선이 4억 700만원을 체납금은 14억의 체납금 중 10억여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이라고 해명했다고 보도했다.
국세청은 이날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2만1천403명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개인·법인은 모두 신규 명단 공개 체납자들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혜선은 전 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그의 빚을 떠안게 됐다. 이후 빚을 갚기 위해 투자를 했지만, 결국 사기를 당해 지난 2014년 빚이 14억여원 까지 이르렀다.
김혜선은 결국 결국 개인 회생을 신청하고 분납 계획서를 제출, 3년의 기간동안 약 10억원 정도를 갚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2012년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7억 사기에 대해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지현, 류현진 사로잡은 드레스 자태와 뒤태
- MBC '뉴스데스크' 앵커 교체, 배현진→김수지로.."당분간 임시체제"
- 고준희, 가슴 깊게 파인 원피스 완벽 소화
- 현아, 여전히 섹시한 핫팬츠 몸매
- 이하늬, 완벽한 몸매의 수영복 화보
-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대리 출석 내가 지시…음주 아닌 공황 탓”(공식입장 전문) - MK스
- ‘선두 KIA 나와라!’ 2위 NC, ‘하트 호투+권희동 공수 활약’ 앞세워 산체스 조기 강판된 한화 격
- [단독] 귀네슈,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유력···“최근 협상 급진척” - MK스포츠
- ‘단독 출마’ 정몽규 KFA 회장, AFC 집행위원으로 선출…임기는 2027년까지 - MK스포츠
- ‘인기남’ 최승욱, 3&D 재능 고양으로…4년 4억 ‘잭팟’ 터뜨려 “2년 안에 태극마크 목표”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