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김재영, 아쉬운 종영 소감 "즐거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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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영이 '블랙'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재영이 케이블TV OCN 주말드라마 '블랙'(극본 최란·연출 김홍선)의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재영은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블랙에서 한류스타 레오라는 역으로 촬영하면서 머리 색도 다양하게 바꾸는 등 분장도 많이 하며 정말 즐거운 경험을 했던 것 같다"라며 아쉬운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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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김재영이 '블랙'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재영이 케이블TV OCN 주말드라마 '블랙'(극본 최란·연출 김홍선)의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 블랙(송승헌)과 죽음을 볼 수 있는 여자 인간 강하람(고아라)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드라마.
김재영은 극 중 톱스타 레오 역으로, 파격적인 염색 머리를 한 사고뭉치 한류스타로 등장하며 여태껏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계속해서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무강(송승헌)과의 관계에 의문점을 가득 안기며 몰입도를 높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김재영은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블랙에서 한류스타 레오라는 역으로 촬영하면서 머리 색도 다양하게 바꾸는 등 분장도 많이 하며 정말 즐거운 경험을 했던 것 같다”라며 아쉬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추운 날 고생한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항상 재밌게 지켜봐 준 시청자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촬영이 마무리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른 드라마, 영화에서 찾아뵙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연말 잘 보내시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다”고 연말 인사까지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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