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1등급 컷이 11일 발표됐다. 특히 이번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전체의 1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의 경우 원점수가 90점 이상이면 1등급으로, 올해 1등급을 받은 응시자는 총 5만 2983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수능의 국어 1등급 컷 표준점수는 128점, 수학 가형은 123점, 수학 나형은 129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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